내시경 하기전에 작용시간이 짧은 진정제를 정맥주사 하여 일정시간동안 가수면 상태을 유지함으로써 기억을 못하게 하거나, 검사에 대한 불안감과 불쾌감을 없게 하는 검사법입니다.
그 편리함과 안정성이 이미 검증되어 있어 외국 및 국내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방법입니다.
|| 수면내시경의 장점
- 내시경 검사에 들어가기전 진정제를 정맥주사 하는데 환자는 수 분 뒤 가벼운 수면 상태로 들어가, 검사 도 중 의사의 지시를 알아 들을 수 있는 상태에서 통증은 느끼지 못하며 검사후 자신이 검사 받은 사실조차 잊어 버리게 됩니다.
- 또한 반 수면 상태에서 내시경을 하게 되어 통증이나 불안감을 못 느끼게 되므로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위장관을 관찰 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.
- 검사는 일반적으로 단 시간에 끝나게 되므로 검사후 30분~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귀가하면 됩니다.
- 처음 내시경을 받으시는 분으로 내시경 검사에 대한 불안감이 심한 경우
- 이전 내시경 때 심한 구역질 등의 불편감을 느끼신 경우
- 진정제가 해로울 수 있는 만성 폐질환 환자들을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합니다.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