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 치료
- 일단 골 소실이 일어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폐경무렵에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가 시작되어야 합니다.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5년이상은 계속 치료되어야 하며 폐경 후 몇년이 경과했더라도 치료를 시작하면 더이상의 진행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.
- 골다공증과 갱년기 증상 치료를 위한 호르몬량은 피임약의 약 40% 정도이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, 갱년기의 발생빈도를 각각 75~90%, 50%정도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심근경색증, 협심증, 동맥경화증 등 심혈관 질환도 50%정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으므로 건강의 질적 향상을 크게 가져옵니다.
- 치료는 크게 식이요법, 운동요법, 약물요법이 있으며 약물요법에는 여성호르몬, 칼슘, 비타민 D, 칼시토닌, 이프리플라본,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이 있으며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은 선생님과 상의하시면 됩니다.
|| 골다공증의 진단이 필요하신 분
- 폐경기 전후의 여성
- 자궁 및 난소적출 등으로 조기폐경된 경우
- 만성자궁염증이나 월경불순
- 운동부족이나 질병으로 오랫동안 누워 계신 분
- 편식으로 인한 칼슘섭취 부족과 심한 다이어트
- 비타민 A , D 과다복용자
- 요통이나 류마티스,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신 분
- 사소한 충격에도 골절을 경험하신 분
- 커피, 음주, 흡연이 과다한 분
- 당뇨를 앓고 있는 분
- 체력이 감소하고 마른 분
- 가족중에 골다공증환자가 있는 분
- 등이 굽거나 키가 작아진 분 |
